"학생 못지 않게 노력하는 성운보컬의 선생님들!!"- 21기 한성현 -
항상 가족처럼 신경써 주시는 선생님들..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성운보컬에 온지 1년이...
제주도에 살면서 노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배워본 적도 배울 곳도 없어 많은 고민 끝에
서울로 올라와 학원을 찾던 중 오게 된 곳이 성운보컬이었습니다.
처음 원장님과의 상담 중 “너는 그냥 처음 온 곳이 서울대인거야”라는 말에
믿음을 갖고 등록을 했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처음 왔을 때 나쁜 발성은 많이 좋아졌고, 좁았던 음악지식과 한 장르만
고집하던 제게 다양한 음악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1년 간 다니면서 느꼈던 가장 좋았던 점은 내가 노력하는 만큼 선생님들도 노력해준다는 점이였습니다.
제 담당 선생님이신 장성희 선생님, 이누리 선생님 외에도 많은 선생님들께서 제가 노력하는 만큼 저를 도와주셨었습니다.
서울에 와 혼자 생활을 하면서 많이 외로움도 타고 힘들어 할때도 있었지만 학원 안에서 학원 밖에서
항상 가족처럼 신경써주신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지금처럼 제가 성장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희쌤 누리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