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게 목을 사용하게 되면 성대 근육이 손상되거나 성대점막이 손상이 되면서 음성변화가 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 것인지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는지에 따라 문제가 달라지게 되는데 특히 성대결절은 성악가, 가수 등 음성을 과다 사용하게 되는 직업군에 주로 생기는 음성질환으로 음성의 남용, 잘못된 발성, 역류성 후두염 등으로 인한 상기도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음성의 고저와 관계가 있어 20대 이전의 남성 20대 이후의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함성을 많이 지르는 사춘기 이전의 소년이나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고음을 낼 때 성대 접촉불량일 경우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초기 증상에 대해 쉽게 말하자면 목이 쉬는 것(애성)을 그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발성과 성대사용으로 미세 혈관 확장되고 성대 근육이 붓게 되면서 그것이 굳은살로 변하는데 초기의 전문적인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습관성으로 굳어져 교정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개선을 원하신다면 전문적인 발성검사와 치료가 필요 합니다.

방송인들이나 아나운서 분들 중에서도 저희 성운보컬과 인연을 맺은 분들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방송인, 아나운서 분들은 방송 쪽에서 직접적으로 계시다 보니 현실적으로 매일 다가오는 성대의 불편함이라든지, 발성 교정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죠. 방송인 분들 뿐만 아니라 강사, 교수, 배우 등 사람들 앞에서 늘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성대의 불편함을 자주 느끼고 심지어는 고통까지 호소 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런분들을 위한 전문적인 발성 교정과 호흡 트레이닝이 이루어지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희와 인연을 맺은 방송인, 아나운서 분들도 그런 가장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주변 지인 분들에게 수소문하여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성운보컬에서 트레이닝을 받으신 후 한결 목에 부담이 덜하고 예전처럼 쉽게 목이 쉬어버리는 경우도 적어 졌다며, 본인의 활동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는 방송인 분들을 접할 때마다 저희는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대는 우리 신체기관 중에서 가장 약한 기관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보다 다치기가 쉽습니다. 동시에 치유되는 것도 다른 기관보다 빠르게 진행 됩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들의 보고에 따르면 성대 질환의 가장 좋은 치료는 자연치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왜 성대질환은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 할까요? 자연 치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대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 말하는 습관 교정 입니다. 여러분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성대에 굉장이 무리를 주어 소리를 내고 있을 것입니다. 말하는 습관을 바꾼다면 성대도 점차 치유되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성대결절로 인해 더이상 노래를 하지 말라는 판정을 받았으나 성운보컬에서 발성을 교정하여 다시 노래에 전념하시는 제자님들의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지가 중요한 요즘 시대에 외모 만큼이나 중요한 목소리와 발성을 개선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주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 또한 저희 성운보컬에서 발성을 교정하시어 많은 효과를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