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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음악소년 유승우 데뷔! 성운보컬의 시선, 천재 음악소년 유승우


공연 때마다 당찬 에너지를 뿜어내던 슈퍼스타K 4의 천재 음악 소년 유승우가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걷는다.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많은 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선택한 '너와 나', 에단 에드워즈와 글렌 최가 함께 만들어 선물한 타이틀곡 '헬로', 유승우가 주변에서 얻은 소재를 바탕으로 본인의 감성을 가득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서툰 사랑'까지 한 곡 한 곡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또한, 열일곱의 사랑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한 유승우의 첫 번째 미니 앨범과 '첫 번째 소풍'이라는 담백한 제목이 어울리면서도 유승우의 음악 열정이 느껴진다. [멜론-뮤직스토리] 성운보컬의 시선, 유승우는 보컬표현력&보컬테크닉,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는 감성을 지녔다. 거기에 음악적인 뮤지션의 역량까지, 그의 노래와 그의 음악은 항상 대중들을 매료시켜왔다. 그렇지만, 유승우 군이 앞으로 프로로써 살아가는데 있어 명심해야할 기술적인 것들이 있다. 유승우 군은 좋은 음색의 성대를 타고난 반면 성대의 활용능력과 공간의 활용이 기술적으로 부족하다. 저음을 낼 때의 성대접지와 중음을 낼 때, 고음을 낼 때 성대의 접지는 그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발성과 호흡을 함에 있어 목구멍(인두강)을 벌리지 않고 구강을 벌리고, 목구멍을 벌리지 않고 비강을 활용한다. 따라서 고음에서의 문제와 공명공간에서의 파워의 문제가 항상 뒤따른다. 다시 말해 고음에서의 파워가 필요할 때 비강·두강으로 올라가는 호흡의 양이 많아야 되는데, 그러기위해선 구강 뒤쪽공간으로 올라가는 ‘공기의 양’과 ‘인두강’의 공간이 확보되어야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목을 조여 고음과 파워를 인위적으로 내게 된다. 즉, ‘슈퍼스타K’ 에서 보여줬던 방법으로는 목의 컨디션, 성대의 컨디션이 좋을 수가 없다. 대신에 어느 훌륭한 가수도 그 나이에 유승우만큼 음악을 표현하지 못했다. 이러한 기술적인 것들만 해결이 된다면 그는 무서운 보컬리스트&뮤지션이 될 것이다. 그를 아낀다. 좋은 뮤지션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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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_폴리뉴스]
성운 원장, 발성교정, 보컬트레이닝을 위한 ‘GVT 전문의학 발성보컬 트레이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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