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컴백 첫 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애프터스쿨은 매 컴백 방송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틀곡에 앞서 수록곡 ‘Rip Off’를 통해 지팡이와 중절모를 들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매혹적인 눈빛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전에 선보였던 마칭드럼이나 탭댄스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이들의 ‘지팡이를 이용한 댄스’는 일본에서 열린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곡은 멤버 정아가 작사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선보인 타이틀곡 ‘Flashback’에서 멤버들은 테슬이 달린 바디 수트를 입고 마치 여신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테슬과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움직임이 바뀔 때마다 동작을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보이게 했다. 출저 ttp://news.nate.com/view/20120625n14800 보컬연구소의 시선으로 보는 퍼포먼스 걸그룹 <에프터스쿨> 애프터스쿨은 화려한 퍼포먼스, 완벽하게 짜여진 군무, 멤버들의 댄스실력이 월등하게 좋은 걸그룹이다. 우리나라를 넘어 일본 진출에서도 좋은 결실을 얻었던 그룹니다. 댄스실력에 이어 멤버들의 가창, 보컬, 역량까지 높아진다면 그녀들의 진가는 더욱 치솟을 것이다. 요새는 많은 기획사들이 좀 더 높은 보컬실력을 얻기 위해 발성&보컬 트레이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의 낙후된 발성&보컬 트레이닝을 버리고 21세기 현대음악에 맞는 발전된 커리큘럼과 트레이닝을 원하고있다. 가장 많은 외국 명문음대 전공자들과 흑인, 백인 등 외국프로 뮤지션들의 발성&보컬 트레이닝을 해온 성운보컬이 요새 가장 바쁜 이유이기도 하다. 발전된 커리큘럼과 트레이닝으로 애프터스쿨을 포함한 많은 아이돌들의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해본다.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