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가 낳은 박지민과 수펄스가 오는 9월 빅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지민을 영입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신)수펄스를 결성한 YG엔터테인먼트는 9월
이들의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K팝스타' 시즌2가 오는 10월 예선 등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하기에 앞서 시즌1 출신
스타들의 데뷔가 진행되기로 내정돼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JYP는 박진영 주연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와 2PM 우영의 솔로 앨범 이후
박지민의 데뷔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YG는 2NE1의 컴백 및 월드투어와
빅뱅의 월드투어를 준비하면서 수펄스 데뷔에도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5월 JYP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지민은 즉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 한창 앨범 작업 중이다.
YG는 수펄스에 박지민 대신 이하이를 투입해 차세대 보컬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YG 역시 이른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하이의 솔로 앨범도 예정돼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93&articleid=20120625155848783a4&newssetid=5
성운보컬의 시선으로 보는 <박지민,수펄스>
칼럼Ⅰ에서 박지민과 수펄스에 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그녀들 이기에 전에 이야기했던 단점들을 보완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소속사의 관리를 받는다면 모든 음악적 보컬적 역량을 훨씬 더 업그레이드 시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