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캔이 강렬하고 남성적인 싱글앨범 '모든걸 걸었다'로 컴백했다.
18일 공개된 '모든걸 걸었다'는 오랜 시간 함께한 두 멤버의 돋보이는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캔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강렬한 록 사운드와 어울려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사랑에 자신이 가진 모든걸 걸었다 외치는 남자의 각오가 돋보인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618n08210
성운원장님의 시선으로 보는 값진 뮤지션 <캔>
캔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있어 유리상자와 더불어 듀엣을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다.
지금껏 선보인 캔의 앨범들은 그들의 수준과 완성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아이돌이 대세인 현 흐름에 무엇보다 값진 뮤지션이다.
배기성의 보컬은 허스키하면서도 톤이 높은 공명을 지닌 소울을 지니고 있는 락커이고
이종완은 미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보컬이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활동으로 끝까지 건재해주길 바란다.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