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가수 에일리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무대로 관객을 홀렸다.
에일리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이호준편에서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랑스런 미소와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한 에일리는 갑자기 180도 표정이 바뀌더니 섹시미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까지 뽐내 에일리 매력의 정점을 찍는 무대를 선보였다.
반전 매력이 돋보인 무대에 MC 전현무, 문희준은 물론이고 대기실에 있던 남자 가수들 모두 넋이 나간 표정으로 에일리를 지켜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609n12329
성운 원장님의 시선으로보는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에일리>
불후의 명곡2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여성가수들은
효린, 알리, 에일리이다.
특히 요즘 에일리의 무대를 보면서 "와 진짜 대형신인이다"라는 느낌을 갖는다.
그녀의 보컬엔 다양한 무기가 숨겨져잇다.
그녀의 윗 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고음 발성, 아주 발성이 좋은 친구다.
효린과 알리 역시 발성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에일리는 자신의 몸에서는 최선을 보이는 것 같다.
자신의 몸을 활용하는 활용도가 뛰어나다.
둘째로 그녀의 감성과 감정표현 그리고 무대에서의 끼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언제나 다양한 모습과 연출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마지막으로 음스케일이 뛰어나다.
일명 꾸밈음, 애드립이라고 칭하는 R&B적인 테크닉이 뛰어나다.
요새 가장 HOT한 여성 신인이 아닐까 싶다. 어쩜 그리 신인 답지 않은지....ㅋㅋ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