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엄친아 버벌진트와 인디계의 훈남 10cm가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며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버벌진트의 '굿모닝(feat.10cm)'은 선공개곡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발매 이후 벅스, 소리바다 1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굿모닝'은 마치 전람회의 '취중진담'의 후속편 같은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취중고백을 한 남자가 다음날 아침 여자에게 쑥스럽게 문자를 보내며 느끼는 심정을 표현한 가사 내용은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608n12251
성운 원장님의 시선으로보는 폭발적 시너지 <버벌진트+10cm>
너무나 아이돌 일색인 우리나라에서 버벌진트와 10cm같은 힙합&인디 계의 멋진 뮤지션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나가수2의 국카스텐처럼 유능한 뮤지션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10cm의 권정렬은 가창력과 음색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다. 버벌진트는 힙합계의 매력남으로 최근 Hot한 힙합 뮤지션이다.
이 둘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굿모닝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