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태티서는 지난 4월 30일 소녀시대 중 처음으로 태연, 티파니, 서현이 모여 유닛 그룹을 결성, 타이틀 곡 '트윙클'을 발매했다. 매번 무대에서 깜찍하고 당당한 무대를 꾸민 태티서는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한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소녀시대에서 나온 첫 유닛 그룹이라는 점 때문에 등장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순한 듯한 이름 태티서 역시 쉽게 대중에게 각인되며 소녀시대 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래서였을까. 이들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태티서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도 온라인 상에 동시에 음원을 공개했다. '트윙클'은 공개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유닛 그룹으로서도 최초가 된 셈.
아울러 미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는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하며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의 아이튠즈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었다. '트윙클'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네이버 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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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러가기 : http://news.nate.com/view/20120601n04567
성운 원장님의 시선으로보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얘기하자면, 아이돌 여자 가수 중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있는 목소리라고
몇 달 전 뉴스 인터뷰에서 얘기한적이 있었다.
그런 그들이 태티서라는 이름으로 유닛 그룹을 형성해 활동하고 있다.
역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금 놀라운 것은, 그동안 노래연습, 특히 고음 연습을 많이 한 듯한 노력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정확한 고음 발성을 아직 몸에 완전히 습득하지는 못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특히 태연과 서현은 고음을 낼 때 배에 압력을 주는 동시에 목이 조이지 않도록
윗턱을 더 여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른 아이돌의 모범이 되는 태티서를 응원한다.
<성운보컬 원장 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