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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위탄2’ 테이크 출신 장성재, 윤상도 놀라게한 고음 극찬 ‘합격’ 윤상을 놀라게 한 발전가능성을 보이며 합격했다.


그룹 테이크(Take) 출신 장성재가 윤상을 놀라게 한 발전가능성을 보이며 합격했다. 9월1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서는 윤상 윤일상 성시경을 심사위원으로 서울 2차 예선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재(28)는 2003년도에 그룹 테이크로 활동했던 가수 경험이 있는 참가자였다. 장성재는 당시 소속사의 사정으로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감동을 주는 목소리가 장점이라며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한 장성재는 이어 가수 출신이기에 기대치가 더 높다는 윤상의 말에 두번째로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부르며 승부수를 띄웠다. 장성재는 앞선 곡보다 조금 더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고 자신의 노래를 부른 그에게 성시경은 "뒤끝처리가 윤종신과 비슷하다. 뒤를 잡는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없어보이고 호흡이 없는 것이다"고 지적하면서도 가능성이 있다며 합격왕관을 통보했다. 이어 윤상은 "기대치만큼 앞으로 더 발전 가능성이 있다. 고음에서 제가 살짝 놀랄 정도의 가능성이 느껴졌다"며 이례적으로 극찬을 보내며 합격을 씌웠다. 반면 윤일상은 "단 다음번엔 이렇게 하면 2차때는 분명 떨어진다. 남들과 다르게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916224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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