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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첫번째 미니앨범 [A Voice] 성운보컬의 시선, 슈퍼스타K3의 여신 김예림


뭔가 다른 스무 살, 투개월 김예림이 첫 번째 미니 앨범 [A Voice]를 발표했다.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 Voice]는 풋풋하고 설레는 느낌을 줬던 투개월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색깔이다. 김예림은 [A Voice]를 통해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아닌 투개월 밖의 김예림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윤종신이 김예림을 위해 맞춤 작곡, 작사한 타이틀곡 'All Right'은 완전히 새로워진 김예림을 만날 수 있는 노래. 김예림은 'All Right'을 보다 온전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춤도 선보였다. "짐작하지 마"라는 'All Right'의 가사 속 한 소절처럼 김예림은 모두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준다.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새로운 김예림을 만날 수 있는, 'All Right'의 M/V 촬영 현장을 멜론 가족 여러분을 위해 최초로 공개한다. 자료제공 | CJ E&M Album | 이 세상에 하나뿐인 음색, 김예림 [A Voice]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예림의 유일무이한 목소리가 얼마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노래들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윤종신, 페퍼톤스 신재평, 검정치마 조휴일, 정준일, 이규호가 작곡가로 참여했고, 그들은 각자 김예림의 음색이 돋보일 수 있는 곡들을 만들었다. 투개월의 2주년 기념 이벤트로 공개되어 각종 차트를 휩쓴 'Number 1', 개성 가득한 목소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컬러링',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All Right', 기존 가요에는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캐럴의 말장난', 담담하게 상처와 슬픔을 이야기하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김예림은 이 5곡을 통해 그녀의 음색이 닿으면 그 어떤 노래라도 김예림만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성운보컬의 시선, 슈퍼스타K3의 여신 김예림 처음 김예림을 슈퍼스타K시즌3에서 ‘투개월‘이라는 팀으로 봤을 때 느낀 느낌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못지않은 좋은 베이스를 가졌다“ 였다. 그런 그녀가 시즌3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제는 "A voice"라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왔다.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은 ‘All right‘, 슈퍼스타K3에서의 김예림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곡이다. 슈퍼스타K3에서는 순수하고 예쁜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이번 미니 앨범의 모습은 성숙하고 조금은 섹시?한 모습이다. 그리고 이곡은 나오자마자 음원차트에서 상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다른여성들과는 다르게 풍부한 베이스음이 나는 톤을 가지고 있고 구강, 비강, ‘인두강 하부’를 잘 사용한다. 그래서 노래를 함에 있어서 저음과 중음까지의 이어짐이 좋고 시원하고 파워풀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반면, 고음부의 소리를 내는 것에 있어서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다. 고음부가 미숙한 이유는 ‘인두강 상부’ 즉, 위턱의 활용이 부족해서이다. 위턱의 활용이 부족하면 고음부를 편하게 내지 못하게 되고 두강부분의 소리활용이 잘되지 않는다. 고음부에서 소리가 편하게 나려면 위턱을 활용하여 ‘인두강 상부‘를 열고 호흡을 그곳까지 보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음부에서 성대를 조이게 되고 소리가 구강으로 바로 빠져나오게 되며 소리를 내는 것에 있어서 편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그녀 또한 많은 연습을 통해서 위턱의 활용이 더욱더 좋아져야 한다. 슈퍼스타K에서 노래를 부를 때 미숙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외적으로는 순수한 여자의 모습에서 섹시함까지 더해져서 돌아왔다.
이런 그녀라면 가요계에서 더욱더 큰 스타로 성장을 할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음악을 계속 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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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_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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