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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보컬RHT칼럼]공명 통로의 이동에 의한 두성 move 와 발성 테크닠 우선 공명 통로 이동 연습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집중해서 해야한다.


두성 무브란 말 그대로 두성이 이동되는 현상이다 공명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발생하는 가운데 그 소리가 이론적으로 <음이 올라가면 공명위치도 올리면서 하면 되겠지> 이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즉 순간적인 어택과 스타카토의 느낌으로 그음을 안쪽으로 위쪽으로 음을 바운딩시켜서 띄워서 잡아채야 한다 같은 소리 라도 그음을 그자리에서 발생만 시키는 음과 통로가 이동되면서 잡아채는 소리는 많은 톤과 느낌의 차이를 보여준다 우리가 임의로 앞쪽을 1번 통로 가운데를 2번 통로 뒤통수 쪽을 3번 통로라 했을때 과연 나는 어떤 통로에서 고음을 즐겨쓰는지 다른 가수들은 어떤 통로를 쓰는지 자세하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 즉 같은 리듬앤 블루스, 소울이라도 마이클 볼튼 ,나얼은 3번을 즐겨 사용하며 (물론 다른 부분도 쓰지만 고음부분에서 ) 김범수나 이승철 같은 경우는 앞쪽과 가운데 통로 사이쪽에서 고음을 시원하게 하이가 살아있겠금 내는걸 알 수있다 뭐가 맞다 요런 관점이 아니고 여기서 통로까지 이동되면서 테크닠까지 발성화 되면 더욱 더 그음이 흔들리지 않고 멋진 톤과 소리를 낼 수 있다 발성이 테크닠화 되려면 우선 공명 통로 이동 연습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집중해서 해야한다 소리란 지르게 되면 나중에는 호흡으로 인해 앞으로 빠지겠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원리로 잡아채서 얻은 음을 다시 자연스레 앞으로 이동시켜서 비성 호흡으로 엔딩하는 (소울 창법에서 많이 쓰임) 트레이니을 해야 한다 자 보자 제일 짜증나는게 녹음실에서 녹음을 할때 간혹 다른 가수들이나 뭐 등등,,, 요 고음 부분에서 요런 소리의 느낌을 원하는데 본인은 그 음을 자기만의 방법밖엔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쉬운 경우가 너무 허다하다 그래서 음을 내는 즉 육성 컨트롤 ,,발성(비성,흉성,비성두성,두성,두성무브) 음을 내는 연습을 할때는 이렇게 해야한다 첫째 공명위치를 올리면서 그자리에서 음 발생시키기 둘째 그 공명위치를 앞쪽 통로부터 뒤에 3번 통로까지 그 자리에서 음발생시키기 셋째 한음을 육성,,비성,,비성두성,두성으로 내기 저음부터 고음까지 넷째 앞쪽 통로에서 잡은 음을 안으로 위치로 뒤로 포물선 방향으로 잡아채서 음 발생시키기 (음이란 고음을 내면 내려고 할수록 음이 높아지기 때문에 저음이나 중음이 따라 붙기 마련이다 고음에서만 시원한 멋진 톤을 얻기 위해선 고음에서도 하이 톤만을 잡아채는 연습이 절실히 필요 하며 머리 정수리까지 포물선 괘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특히 소울느낌에 톤에 있어선 음을 1 -> 2-> 3 번 통로로 잡아채서 그 음을 다시 3 -> 2-> 1번 통로의 비성 호흡까지 ) 이렇게 아주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자기 자신을 디테일하게 트레이닝을 시켜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느낌과 비트와 장르와 멜로디 라인과 라이브 상황에 따라 소리를 선택 해서 원하는 소리를 낼 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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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_폴리뉴스]
성운 원장, 발성교정, 보컬트레이닝을 위한 ‘GVT 전문의학 발성보컬 트레이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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